베들링턴테리어 가족옷입고 단체 정신교육 받기 "앉아", "기다려"

오늘은 베들링턴테리어 단체 미용 후 가족옷을 셋트로 맞춰입었네요.

 

정말 정신없이 뛰어 놀다가 아들 한테 딱 걸려서 정신교육 좀 받았답니다.

 

우리 애기들 넘 귀엽네요. ㅋㅋㅋ

 

 

딸기 엄마 라찌가 또 가임기가 되어 가는데 아빠 라따를 수술시켜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정관수술처럼 묶었다 풀수 있는게 아니라 중성화수술은 아예 잘라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중성화 수술한 숫컷들은 왠지 우울해보이고 안쓰러워 보여서...

 

 

정말 정신없이 놀던 우리 베들링턴테리어 아이들 아라따, 아라찌, 딸기.....

 

결국 형아한테 정신교육 받고 방으로 쫓겨났답니다.

 

 

정신적 충격을 받은모양이에요. ㅋㅋㅋㅋ

 

무표정에 공허한 눈... 삐졌을땐 절때 불러주기 전까진 저렇게 처량하게 누워있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짖지 않는 아이들..... 착하기도 하고 저러고 있는거 보면 사람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너무 정신없이 놀때는 요렇게 침대에다 놓는것도 교육에 좋은거 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저희와 같이 생활해야해서 손님이 있을땐 조심시켜야 한답니다.

 

 

★ 베들링턴테리어 정신 교육 후 동영상

 

 

반려견, 애완견은 가족입니다.

 

그냥 인형처럼 있기만 바라신다면 애견견/반려견 분양은 자제하시는게 좋겠죠 ^^

 

특히 반려견/애완견 분양을 원하신다면 가정견으로 분양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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