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고기맛집] 삼겹살 vs 막창 신시가지 맛집 추천

오늘은 몇일전 사돈댁식구들과 함께 찾은 전주 신시가지 고기맛집이네요. ㅎㅎ

 

여섯명이 제주도 통도야지 삼겹살 3인분 vs 돼지막창 3인분으로 편을 갈랐는데요.

 

일단 시작은 제주도 통도야지 삼겹살 구이 쪽이 4명이라 인기가 더 좋았답니다.

 

삼겹살과 막창은 굽는 판이 달라서 같이 못시킨다는 단점이 있네요.

 

막창은 사실 좋아하시는 분들만 좋아하시고 아예 먹어본적도 없는 분들이 많죠.

 

제 와이프 역시도 못먹어본 1인 이랍니다. ㅋㅋㅋㅋ

 

일단 삼겹살 불판에 가스가 없어서 돼지막창을 먼저 맛봤는데... 헐 냄새 전혀 없이 대박꼬숩네요.

 

제주도 통도야지 삼겹살도 아주 맛나긴 했지만 여섯명 모두 돼지막창에 젓가락이 더 많이 가네요.

 

삼겹살 vs 돼지막창 대결에서  0 : 6 돼지막창 완승이네요.

 

첫날 여섯명이 토탈 14인분을 먹고 나왔네용^^

 

제주 통도야지 삼겹살도 정말 맛나긴한데 돼지막창이 좀더 맛났다 이말이에용. 오해하지 마세요~~

 

 

몇일이 지난 오늘 예약손님이 저녁에 없어서 숙모님하고 식사도 할겸 일찍 마감을 했네요.

 

사실 숙모가 아중리 짜글이 맛집에 반해서 거기로 갈까 하다가.....

 

심하게 흔들리는 와이프 마음이 짜글이를 제끼고 신시가지 고기맛집 양대감 600으로 향했답니다.

 

그동안은 일끝나고 짜글이 먹으러갈까? 요게 대세였는데 ... 이렇게 쉽게 바뀔줄 정말 몰랐네요.

 

 

오늘이 두번째 날인데 걍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명이서 돼지막창 6인분과 열무국수 흡입하고 왔네요.

 

오늘은 입짧은 숙모님도 첨먹어본다고 하시는데 완전 맛나다 하시네요.

 

 

 

★ [전주 고기맛집] 삼겹살 vs 막창 신시가지 맛집 추천 양대감 600 외관

 

 

뭔가 맛있어보이는 외관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모든게 다 산뜻하고 깨끗하네용.

 

 

 

★ [전주 고기맛집] 삼겹살 vs 막창 신시가지 맛집 추천 양대감 600 가격표

 

가격도 적당한거 같고 맛은 다른건 안먹어봤네용.

 

기회가 되면 한번씩 먹어보긴 하겠지만 저희는 일단 돼지막창에 꼽혀서 당분간은 돼지막창만 먹을듯하네요.

 

사부인도 돼지막창 맛있었다고 또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네요. ㅋㅋㅋ

 

먹으면서 와 정말 맜있다를 자꾸 말하게 되는 돼지막창.... 이런맛 첨이에용~

 

 

 

★ [전주 고기맛집] 삼겹살 vs 막창 신시가지 맛집 추천 양대감 600 돼지막창 비쥬얼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나에요.

 

일단 된장국은 진하고 맛나다고 밥도 말아먹고 그러더라구용.

 

명이나물도 있고 양파저림 파저리 그리고 사라다 오이지... 특이한건 고추채를 썰어서 주시더라구요.

 

아래쪽 에서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더 꼬숩게 만들어 주는 막창양념장에 고추채를 얹어서 먹는 사진이 있죵.

 

 

마지막 마무리로 냉면이 먹고 싶었는뎅 안타깝게도 냉면은 없어서 대신 열무국수로 마감했답니다.

 

3명이서 돼지막창 6인분과 소주3병 그리고 열무국수로 입가심~~~

 

아주 아주 대 만족스런 양대감 돼지막창 적극 추천드립니다.

 

 

넘 넘 맛나서 올리는 댓가없는 전주 고기맛집 포스팅이랍니다.

 

 

 

 

★ [전주 고기맛집] 삼겹살 vs 막창 신시가지 맛집 추천 양대감 명함

 

전북도청정문과 전주 우체국 농어촌공사 중간에 위치한 양대감600 꼭 한번 드셔보세용~~

 

 

 

 

★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