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춘향이 칼 쓴 베들링턴테리어 라따 얼음되다. 전주 중형견/애완견 분양

728x90
반응형

전주 베들링턴테리어 부부 라따와 라찌 가족입니다.

 

우리 라찌가 임신한지 2달이 넘은거 같아요.

 

추석 전날 한번더 동물병원에서 와 보라고 했다네요.

 

처음에 4마리 확신했었는데 아주 큰놈이 하나 있다고 3마리 일지도 모르겠다고 정확하게 보자고 하네요.

 

역시 사람이던 동물이던 임산부는 날카로운가 봅니다.

 

엄마 라찌가 아빠 라따만 보면 가까이 못오게 짖네요. ㅎㅎ

 

먹은것도 뺏어먹고 사랑도 뺏어 간다고 느껴지나봐요.

 

 

요즘 라따가 라찌 눈치보느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불쌍해 죽겠네요.

 

아이들 엄마도 라따가 넘 불쌍하다고 난리네요. ㅋㅋㅋ

 

 

오늘 라따가 넘 심심해해서 엄마가 라따 목에 심청이가 했던 칼을 씌워 줬어용.

 

칼은 아니고 중화받이 인데 애가 얼어서 꼼짝도 안하네요.

 

괴롭힌건 아니에용~~ 넘 귀여워서 몇장찍어봤네요.

 

 

 

얼음 땡하는것도 아니고 꼼짝도 못하고 저러고 있네요. 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라찌한테 쫓겨나서 의기소침해 있는 사진이에요.

 

 

고뇌하는 우리 베들링턴테리어 라따... 넘 불쌍해요... ㅠㅠ

 

애 낳으면 얼마나 더 구박을 받을까 걱정입니다.

 

애들 엄마와 아이들 분양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아이들 낳고 2달 정도 키워보면서 라찌 상태를 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모성애가 넘 강할거 같아서.... 섣부른 결정은 어렵겠네요.

 

 

암튼 무사히 아이들 순산하길 바라네요.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마벨헤어싸롱 | 권은영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626 1층 | 사업자 등록번호 : 452-33-00572 | TEL : 063-228-2211 | Mail : mabel2211@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2015-전주완산-0016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