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하는 중형견/애완견/반려견 베들링턴테리어 라따와 라찌 부부 입니다.

베들링턴테리어는 양강아지로 유명하죠.

 

탤런트 이성재씨가 TV에 데리고 나와서 유명세를 탔는데

 

어릴적 스누피의 모델이 바로 베들링턴테리어 였다네요. ^^

 

 

베들링턴테리어의 분양가격은 혈통에 따라서 천차만별 이지만

 

암놈의 분양가는 숫놈의 분양가의 2배 정도 됩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보통 그렇게들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숫놈의 혈통이 챔프혈통이거나 그러면 상황은 좀 달라지겠죠^^

 

 

우리 아가들이 벌써 어른이 되어 가고 있네요.

 

이번이 라찌에겐 최적기 이긴 한데

 

상남자 아라따가..... 성공할지 의문입니다. 아직 11개월 이라.....

 

 

암튼 부부사이의 일은 비밀에 붙히기로 하고요.

 

 

오늘은 우리 라따가 요가하면서 자는 모습이네요.

 

아마 성장기라서 그러는걸까요?

 

기지게 켜듯이 자는데 암튼 요가하는듯한 자세로 잡니다. ㅎㅎㅎㅎ

 

 

라따는 코리안 챔프 혈통에서 분양받아서 그런지 등치도 아내 라찌보다 2배이상 크답니다.

 

 

 

 

ㅎㅎㅎ 상남자 라따 자는 포스가 참 특이합니다.

 

정말 요가를 하는걸까요. 아님 하늘을 나는 꿈을 꾸는걸까요.

 

넘 건강한 우리 상남자 라따, 그리고 천상여자 라찌야 사랑한단다.

 

 

이번엔 꼭~~~~ 성공하길 바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