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링턴테리어 삼둥이중 2마리가 벌써 분양이 되었네요.
서울과 제주도로 정말 좋으신분들 곁으로 분양되었답니다.
태어날때도 직접 삼둥이를 받았고 3개월동안 하루도 안빼놓고 같이 동거동락했는데
떠나가는 눈망울이 눈앞에 아른거리네요.
참 맘이 아프고 왜이렇게 허전한건지.......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한답니다.
삼둥이 부모견들은 모두 알아서 잘 하지만 아이는 옆에서 잘 돌봐줘야하는데
이제 일이 바빠질거 같네요.
미용실에서 키우기엔 3마리는 좀 벅차네요. ㅎㅎ
부모견들이 다 가정견입니다. 저희가 카페에서만 분양하시는분 소개 받고
직접 집으로 가서 데려온 아이들이 삼둥이 부모견들이고 또 클린견이라서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제주도로 몇일전 데려가신 분이 정말 넘 착하고 지금 있는 아이랑 친하게 잘 지낸다고 하네요.
제주도로 분양된 둘째아이 남아 꾸쑝이랍니다.
넘 의젓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
자꾸 자꾸 그때가 그립고 보고싶고 그러네요. 정이란게 그런건가봐요.
어제 서울로 올라간 막내아이도 잘 지내고 있다고 전화를 주셨네요.
아직은 삼둥이 시절 식탐이 좀 있어서 같이 있는 아이걸 많이 뺏어 먹는다고.. ㅎㅎㅎ
별탈 없이 잘 놀고있다니 또한 안심입니다.
베들링턴테리어 삼둥이들은 3개월 동안 지극정성으로 정말 건강하게 잘 키웠답니다.
이제 남은건 첫째 여아 라쑝이네요.
뽀뽀를 겁나게 잘하는 엄마를 닮은아이 분양합니다.
요아이가 첫째 여아 라쑝이에요.
지금이 교육시키기 딱 좋은 시기랍니다.
지금 앉아, 기다려, 손 뭐 이런거 잘하고 집안에서 배변패드에 응가와 쉬도 잘 가린답니다.
100% 확실한 가정견과 클린견 베들링턴테리어 여아에요.
분양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010-8029-8018로 문자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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