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완견 베들링턴테리어 중성화 수술 실밥푸는날 베들링턴테리어 상남자 라따가 일주일전 중성화 수술 후 오늘 실밥을 풀었네요.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프고... ㅠㅠ 와이프는 수술 하는날 라따 얼굴을 못보겠다고 불쌍하다고 울더라구요. 우리 라찌가 삼둥이를 낳기도 하고 딸기가 첫생리가 얼마 남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중성화 수술을 선택해야만 했네요. 애완견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 좋다는 말과 안좋다는 갑론을박이 있는데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중성화 수술은 반대하는 입장이긴 합니다. 자꾸 아이들을 낳아서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아이들은 그게 본능이니 말이죠. 어쨋든 우리 라따는 수술 하는 날부터 넥카라 쓰고 아들과 며느리가 사는 집으로 유배를 떠났답니다. 귀여운 삼둥이가 태어나서 기쁘기는 하지만 중성화 수술을 한 라따때문에 슬프기도 하네요. 벌.. 더보기 이전 1 다음